KB국민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늘려..3000억→6000억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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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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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주요 은행들이 새해 들어 서울 강동구 돈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를 위한 잔금대출 한도를 늘린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3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늘린다.
국민은행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로 금융채 5년물 금리에 가산금리 1.3%포인트가 더해졌다.
앞서 우리은행은 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NH농협은행은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늘렸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000억원, 1000억원의 기존 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추후 확대 가능성은 열려있다.
5대 은행 합산 한도는 기존 9500억원에서 1조550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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