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취약계층·아동 삶의 질 개선에 사용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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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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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 이성재)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김병윤) 자선냄비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현대해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구세군을 믿고 17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현대해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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