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지산학협력단(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은 31일 전주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자료=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JB지산학협력단(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은 31일 전주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지자체, 대학, 기관,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내년 RISE를 대비해 대학의 RISE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앙정부·지자체·대학의 시각에서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의 ‘RISE 추진방향’ ▲이정미 충북대학교 교수의 ‘대학 혁신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 모델 제안’ ▲ 김도연 전북특별자치도 대학협력팀장의 ‘전북특별자치도 RISE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아울러 대학·기업이 참여해 대학의 RISE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포럼에서 나온 대학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한 전문가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실제 대학의 RISE 거버넌스 구축에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JB지산학협력단 조윤정 총괄운영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RISE 추진에 따른 지역 대학의 RISE 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RISE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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