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4명 수상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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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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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안전한 화물 운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자사 소속 화물자동차 운전자 4명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은 화물 운송업계의 발전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제1회 캠페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했다.
이번 롯데글로벌로지스 수상자 4명은 문병곤 이천지점 택배직장, 엄재광 서울남부지점 택배직장, 이상명 서울종로지점 택배직장, 신동주 인천공항센터 택배직장으로 모두 20년 이상 장기 무사고 운전자이다.
이들은 평소 안전 운전과 사고 예방, 운송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한 화물 운송 환경 조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물 운송 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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