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서브컬처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구 오즈 갤러리에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000일의 기억’이다. 총 237점에 달하는 인게임 일러스트를 비롯해 원화와 콘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세계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콘티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선착순 입장객에게는 별도의 입장 특전도 선물한다.

전시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6일까지 SNS를 통해 전시회 발표 공지를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댓글로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방문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는 게시물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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