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동작구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 명절선물세트 전달 봉사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9.27 08: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추석을 맞아 동작구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동작구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 명절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료=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봉사에서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누룽지세트, 과일, 송편, 잡곡 및 조미김 등이 포함된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추석 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제작, 영유아 질병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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