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새 모델에 배우 김우빈 발탁 “세련됨과 부드러움이 조화”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17 11:28 의견 0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커피 브랜드 칸타타 광고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자료=롯데칠성음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커피 브랜드 칸타타 광고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세련됨과 부드러움이 조화로운 배우 김우빈의 이미지와 칸타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한 광고는 ‘더 나은 다음을 향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칸타타를 마시는 순간 평범한 휴식이 더 특별해지는 장면을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악기를 통해 표현했다.

과거 칸타타 광고에 등장했던 클래식 음악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다시 활용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광고는 칸타타 편, 콘트라베이스 편 총 2편으로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칸타타와 함께 일상 속에서 더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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