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준법경영 다짐..‘NS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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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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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임직원들이 ‘NS자율준수의 날’ 행사로 열린 ‘CP(준법)골든벨’ 문제를 풀고 있다. (자료=NS홈쇼핑)
[한국정경신문=송현섭 기자] NS홈쇼핑이 ‘NS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P) 모범상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자율준수 문화 안착과 준법경영을 다짐했다.
NS홈쇼핑은 ▲부당한 계약조건 변경금지 ▲공정한 판촉비용 분담 ▲고객정보 무단이용 금지 ▲경제적 이익의 부당요구 금지 ▲부당한 내부거래 금지를 약속했다.
CP(준법)골든벨은 미리 선발된 부서별 대표간 대결로 진행됐다. 퀴즈 참가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대규모유통업법을 비롯한 공정거래법규 문제를 풀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자율준수의 날을 통해 임직원의 준법정신을 고취할 것”이라며 “기업윤리와 자율적 준법(E&C : Ethics & Compliance) 웹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윤리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자율준수 협의회와 헬프라인 제도, NS윤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에 신뢰받는 윤리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04년 CP를 도입한 NS홈쇼핑은 지난해를 '자율준수 문화정착의 해'로 정했고 공정위 CP평가에서 홈쇼핑업계 최고인 AA(더블에이)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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