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신예 아티스트 아일릿 독점 콘텐츠 공개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3.13 11:45 의견 0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뮤직플랫폼 멜론의 하이라이징을 통해 하이브 아일릿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사진은 아일릿 멤버. (자료=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아티스트 홍보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하이라이징’을 통해 ‘하이브’ ‘아일릿’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이라이징에는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오피셜 포토와 독점 콘텐츠가 공개된다. 콘텐츠에는 ‘내가 쓰는 프로필’과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이 포함됐다.

이 중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는 아일릿의 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가 MBTI·별명·나만의 루틴·데뷔 과정에서 기억나는 TMI 등을 손글씨로 직접 완성했다. 렐레이 자기 소개 영상에서는 아일릿 멤버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오는 25일 오후 9시에는 멜론 앱 등을 통해 아일릿의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데뷔 앨범 발매 후 개최되는 행사다.

아일릿 데뷔를 기념한 멜론매거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일릿과 팬맺기 후 라이브 알림 받기를 설정해 데뷔 응원과 쇼케이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쇼케이스 초대권 100장이 제공된다.

멜론 하이라이징은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멜론 소셜미디어 채널을 동원해 하이라이징의 주인공들을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