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돈키호테 품절 아이템 편의점에서” 엘지유니참, ‘냥스푼’ 이마트24 입점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1.23 15:51 의견 0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가 스푼형 고양이 간식 ‘냥스푼’을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자료=LG생활건강)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LG유니참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한 시도에 나섰따.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가 스푼형 고양이 간식 ‘냥스푼’을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냥스푼은 현지 할인잡화점 돈키호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고양이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국내 출시 이전부터 한국인 집사들 사이에서도 ‘일본여행 구매 필수템’으로 화제가 될 만큼 높은 품질과 기호성을 인정받았다.

냥스푼은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해 9월 고양이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상품을 이마트24 입점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하는 이마트24 입점 기념행사에서는 ‘냥스푼 참치 & 닭가슴살맛(4개입)’ 제품과 ‘냥스푼 참치 & 가다랑어맛(4개입)’ 2가지 제품을 2+1 행사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시에 엘지유니참펫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지유니참펫케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다. 63년 역사를 지닌 유니참 그룹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질 좋은 제품들을 국내에 잇따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 성장과 동시에 반려인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높은 수준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며 “냥스푼의 이마트24 입점을 계기로 보다 더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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