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달링미(Darling Me)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료=이랜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이랜드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링미(Darling Me)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블린 ‘달링미 컬렉션’은 브라&팬티세트, 슬립, 테디스커트 등에 프릴 디테일과 은은한 펄감을 더해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한껏 강조한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인 ‘달링미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라로, 탈착 가능한 넥라인 장식과 큐빅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세트로 착용하는 팬티는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갈라팬티 등으로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달링미 슬립’은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에블린의 감성을 녹여낸 레이스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달링미 컬렉션과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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