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청순한 분위기 연출 "또 다른 느낌의 필름 카메라"

차상미 기자 승인 2017.11.17 00:46 의견 0

(사진= 민서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가수 민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민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 자리, 또 다른 느낌의 필름 카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서는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민서는 청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의상이나 머리도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민서는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몽환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서의 '좋아'는 지난 15일 오후 6시에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워너원의 음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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