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 170여개국 출시..9개국어 지원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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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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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이하 ROS 리버스)'가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ROS 리버스는 전 세계 1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원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ROS 리버스는 광활한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과 행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직접 육성한 함장, 전함, 모함 등을 조합해 함대를 구성하고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아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등 우주 스케일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함장과 전함 고유 특성을 강화해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다.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기동성 전투부터 박진감 넘치는 타격전까지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맥스는 ROS 리버스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출석, 지휘소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특별 보상을 선물하는 ‘사령관 임무’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트컨은 지난 2월 블록체인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를 위믹스 플랫폼에 선보인 뒤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을 준비 중으로, 연내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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