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수주..총 405가구로 변신

강헌주 기자 승인 2022.10.03 11:33 의견 0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자료=KCC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KCC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9일 사업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주민 투표를 통해 KCC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동대문구 이문동 7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765㎡이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353가구 규모에서 52가구를 늘려 40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늘어난 52가구는 일반분양될 계획이다.

KCC건설은 이문동 삼익아파트에 대표 브랜드 ‘스위첸’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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