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서우가 공백기 동안 주방에서 주방보조로 일 하다 냄비에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서우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내숭 제로의 입담을 과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휴식기 동안 레스토랑에 정식 출근해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 내가 촬영하는 줄 알더라"고 털어놨다. 대규모 레스토랑, 전투적으로 일하다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우는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어서 쉬었는데 너무 오래 쉬었다. 이제는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하겠다”라고 향후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 갤러리 방불케 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고 무느님 전현무 앞에서 '나 혼자 산다' 출연 욕심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서우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연기하는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서우씨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낯가리는데 친해지면 되게 재밌을것 같은 분. 서우씨 연기 보고싶어요" "서우씨 매력 있고 연기 잘하시고 사랑받기 충분한 여자에요~늘 응원할께요" "'나 혼자 산다' 출연 가능할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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