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가치 높은 인기 만점 '분양전환' 임대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선착순 분양

곽수아 기자 승인 2017.09.16 08:00 의견 0

내집처럼 임대로 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조감도


 

[한국정경신문=곽수아 기자] "내 집처럼 임대로 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자"

내 집처럼 임대로 살다 나중에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가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반건설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A26블록에 짓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지하 1층, 지상 12~25층, 18개동에 모두 2092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전체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기준 59㎡로만 건설된다. 주택형 별로 △59㎡A 1922가구, △59㎡B 170가구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실수요잘에게 인기가 많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다. 임대기간에는 내 집처럼 살다가 나중에 분양을 받아 내 집으로 등기할 수 있다. 임대기간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는 물론 매년 6월에 내는 재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임대기간 후 분양 받을 때 분양전환 가격은 보통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재산가치도 높은 편이다.

택지지구에 들어서 입지도 뛰어나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가 들어서는 확장단지는 구미 최대 택지지구로 꼽힌다. 구미 내 핵심산업단지인 국가산업4단지와 5단지 중간에 자리를 잡는다. 두 곳의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된다. 교통여건, 관공서 등의 기반시설도 잘 갖춰질 전망이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이하 5단지)는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커졌다. 이 곳에 입주할 수 있는 기업이 당초 7개 업종에서 최근 16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사업도 본격화했다. 지난 16일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을 시작했다. 

여기에다 국가5산단 근처에 문화·교육시설 등을 갖춘 240만 ㎡ 규모의 4단지 배후단지도 조성된다. 단지 근처에 옥계지구 생활 인프라(기반시설)도 있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를 이룬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한다. 모든 가구를 4베이(4개 창문이 난 실내 구조)로 설계했다. 주방가구는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배치한다. 냉장고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주택형별 상이)도 넉넉하게 설치한다.

교육시설 및 주거편시설도 잘 갖춰 단지 안에서 대부분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유치원 용지가 있다. 단지 옆에 2곳의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다. 휘트니스 센터, GX룸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키즈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진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이다. 25, 67번 국도와 가산 IC(나들목), 구미 IC 등을 타면 인근 산업단지 및 광역시도 오가기 쉽다. 대중교통 편인 대중버스가 5개 노선이 근처에 있다.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춰진다. 단지 북쪽에는 근린공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해마루 공원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있다. 오는 2019년 4월 입주한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견본주택에서 동과 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529-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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