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뚜렷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외모 '훈훈해'
차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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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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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혁민 페이스북)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작가 강혁민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끈다.
강혁민은 지난해 7월 페이스북 계정에 '간만에 광합성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은 EBS 공감 캠페인 '눈맞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이다. 특히 강혁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강혁민은 지난 2015년 3월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의 문턱에서 이를 극복한 뒤 2017년 1월 자전적 에세이 '괜찮아 손잡아 줄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강혁민은 '긍정 전도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긴 글을 올리고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명 고소하고 왔다"고 밝혔다.
한서희와 악플러들을 향해 "당신들은 도를 넘어섰다"며 "당신들이 여태껏 저지른 만행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겠죠. 모두 다 자업자득이다. 권선징악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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