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 레볼루션' 첫 업데이트 실시..최고레벨도 110으로 상향

이상훈 기자 승인 2021.09.30 10:38 의견 0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 및 블리츠를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 ‘다크 도메인 1차’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뒤틀린 경계’와 ‘추방자의 영역’ 등 두 개의 필드에서 신규 에픽 미션과 사이드 미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리츠 모드에 ‘심연의 굴레’를 추가했다. ‘심연의 굴레’에서는 독특한 공격 패턴과 3단계에 걸친 변신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슈퍼 빌런 ‘도르마무’와 다크 디멘션 군단 등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슈퍼 히어로들의 최고 레벨을 기존 100에서 110으로 확장하고 스페셜 코스튬 ‘오시리스의 눈’과 다크 도메인 지역 코스튬, 신규 오메가 카드를 추가했다.

또 다크존 및 인게임 골드 획득 시스템, 오메가 워 매칭 방식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게임에 매일 출석만해도 ‘4성 다크 디멘션 카드 상자’를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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