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레전드버거' 선발한다..롯데리아, 레전드버거 선발 최종 결선 투표 진행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9.09 08:46 의견 0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 [자료=롯데리아]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리아가 2대 레전드버거 선발을 위한 최종 선거를 앞두고 있다.

롯데GRS 롯데리아는 2021년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을 위해 최종 출시를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레전드버거 선발 예선 투표에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약 30만명이 참여했다. Top10 버거 중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가 약 32% 득표율을 차지해 오징어버거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해당 선거에는 많은 참여를 위해 결선 투표는 1일 10회까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투표 누적 횟수에 따라 경품도 제공한다.

지난 8일 선보인 대한민국 축구계 전설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1대 레전드버거인 오징어버거의 모델로 등장한 유투브 영상도 결선의 박진감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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