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치킨립 [자료=KFC]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KFC가 부드러운 치킨 특수부위로 만든 사이드 메뉴를 내놓았다.
KFC는 치킨에서 극소량만 나오는 치킨립을 활용해 사이드 신메뉴 ‘켄터키치킨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FC는 지속적인 문의와 요청에 따라 상시 판매하게 된 닭껍질튀김을 비롯해 꾸준히 치킨 특수부위로 만든 이색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켄터키치킨립은 지난해 7월 ‘레드닭발튀김’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은 특수부위 사이드 메뉴다.
KFC의 비밀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켄터키치킨립은 3조각 또는 5조각으로 구성돼 탄산음료나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