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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LCK와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자료=한국맥도날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맥도날드가 LCK와 손잡고 e스포츠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스폰서인 한국맥도날드는 LCK와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월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로 LCK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LCK는 프로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리그다.

맥도날드는 LCK와 함께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버거와 스낵으로 구성된 ‘LCK 레전드 스낵팩’을 출시하는 등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굿즈는 티셔츠와 볼캡이다.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후렌치 후라이와 LCK로고를 새겨 넣어 이번 협업을 표현했다. 특히 티셔츠는 LCK를 상징하는 네이비 배경색에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색상인 노란색 그래픽을 더해했다. e스포츠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1차 굿즈 티셔츠는 오는 22일부터, 2차 굿즈 볼캡은 7월 29일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맥도날드 세트 메뉴 구매 시 티셔츠와 볼캡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세트 1개 당 굿즈 1개 구매가 가능하다. 굿즈 단독 구매도 가능하다.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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