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처럼..제네시스 G80·GV80 구매고객에 ‘특별한’ 세레머니

전담 큐레이터 차량 언베일링에서
로봇·통신기기 점검 퍼포먼스까지

오수진 기자 승인 2021.05.06 09:52 | 최종 수정 2021.05.06 09:53 의견 0
제네시스 브랜드가 수지 전시관에서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전시관 모습. [자료=제네시스]

[한국정경신문=오수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GV80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선사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에서 대상을 넓힌 것이다. 제네시스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경기 수지에서다.

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차량 주요 기능 설명 ▲로봇 및 통신 기기를 통한 차량 점검 퍼포먼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전담 큐레이터로부터 차량과 멤버십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점검 과정에서 차량 상하부 스캔 촬영과 신기술 중심의 통신 점검 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을 받는다. 전담 큐레이터가 동행하는 차량 시승 및 수지 전시관 투어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더욱 심도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께서 제네시스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수지 전시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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