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탁..아워홈, 비대면 쿠킹클래스 봉사 '동래한바퀴' 진행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4.27 08:06 의견 0
동래한바퀴 [자료=아워홈]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아워홈이 집에 오래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식탁 만들기에 나섰다.

아워홈은 지난 24일 아워홈 양산2센터 내 쿠킹스튜디오 오키친에서 조손 가정 돕기 자원봉사 비대면 쿠킹클래스 ‘동래한바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쿠킹클래스 행사는 부산 동래구 자원봉사센터와 공동 개최했다. 부산 동래구 내 120가구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했다. 김우룡 동래구청장·하소연 동래구 자원봉사센터장·아워홈 김기철 셰프와 이규호 셰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집에 오래 있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를 함께 만들었다. 주변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는 돼지떡갈비를 메인 요리로 수업을 진행했다. 각 참여자들이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 식재료와 올바른 영양소 섭취 방법 등 영양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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