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 와인으로 승부..7900원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2종 선봬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4.15 15:55 의견 0
모델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스페인 까바(Cava) 스파클링 와인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홈플러스가 스페인산 ‘가성비’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스페인 ‘까바(Cava)’ 스파클링 와인 2종을 각 79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까바는 ▲라 로스카 까바 브륏(750ml) ▲라 로스카 까바 로제(750ml)다.

스페인 대표 스파클링 와인으로 꼽히는 까바는 1551년 설립된 ‘라벤토스 꼬도르니유’ 와이너리에서 제조한다. 1872년 출시된 제품이다. 스페인 토착 품종으로 만들어 신선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이 풍성하게 올라온다. 작고 섬세한 기포로 우아함을 뽐내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브륏과 로제 모두 식전주로 잘 어울린다. 브륏은 해산물과 튀긴 닭고기에 잘 어울리고 로제는 샐러드·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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