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재산 2조' 직업은?..나이 차이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17 16:15 | 최종 수정 2020.12.18 08:48 의견 0
(사진=SBS 캡처)


이영애 남편 정호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7일 이영애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남편 정호영 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0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살다.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벤처업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무기로비스트로 활동,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의 회장으로 공개됐다.

또한 상당한 자산가로 재산이 약 2조원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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