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8시 뉴스 앵커 데뷔에 "더 잘할게요" 인증샷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11 08:58 의견 0
(자료=주시은 아나운서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기 때문.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8시 뉴스 주말 앵커로 데뷔했다.

그는 SNS에 앵커 인증샷과 함께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덕분에 8뉴스 첫 방송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더 잘할게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주 아나운서는 철파엠에서도 “긴장이 엄청되더라. (근데)잘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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