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파장..SM 선배 얼굴·BTS 험담 이슈 "강경대응"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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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7:00 | 최종 수정 2020.10.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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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자료=SM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SM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 카리나가 공개됐다.
에스파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멤버 카리나(KARINA)의 티저 이미지를 발표했다. 카리나는 귀여우면서도 도도한 이미지와 함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 멤버로 소개됐다.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정보다.
카리나는 앞서 이슈가 된 SM 엔터에인먼트 연습생인 유지민으로 추정돼 논란은 커지고 있다. 유지민의 이름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서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주목받은 유지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만으로는 20세로 카리나와 같다. 지난해에는 태민의 'WANT' 무대에 댄서로 활동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지민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문자메시지 공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회사 험담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한 내용이 포함됐다.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선배 걸그룹 멤버부터 보이그룹 멤버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됐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루머도 피었다.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SM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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