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 홀로 집에' 방영…또 다른 영화는?
차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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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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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홀로 집에' 포스터)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성탄절을 맞아 영화 '나 홀로 집에' '부산행'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방송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OCN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전파를 탄다. 이후 4시 40분에 '나 홀로 집에2', 오후 7시에 '나 홀로 집에3'가 방송된다.
또 이날 밤 9시 30분부터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편성되어 있고, 이어 '부산행'이 26일 새벽에 방영된다.
수퍼액션은 25일 오전 8시부터 '가위손', '나니아 연대기', '찰리와 초콜릿공장', '눈의 여왕3', '패딩턴'을 방송한다.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을 위해 24일과 25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루돌프와 많이 있어'를 보여준다.
EBS TV도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 25일 성탄절에는 애니메이션 '폴라 익스프레스'와 로큰롤의 황제 엘튼 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엘튼존'을 편성했다.
지상파에서는 KBS2에서 '꾸뻬씨의 행복여행', KBS1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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