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훈남 남편과 깜찍한 딸 공개 '행복한 미소'

여진주 기자 승인 2017.12.03 01:43 의견 0

(사진= 서민정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이방인' 서민정의 뉴욕 일상이 관심이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이방인'에는 서민정과 야구선수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뉴욕에서도 12첩 반상 한식을 차리는 등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손수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다.

또 뉴욕의 중심부, 맨해튼에 살고 있는 서민정의 자택과 치과의사인 남편, 친구 같은 딸이 모두 공개됐다. 서민정은 17년 만에 처음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냉장고 속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라 도망치는 등 여전한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어 전성기를 누리던 중, 갑작스런 결혼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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