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스터키-런닝맨 출연…예능감 폭발

차상미 기자 승인 2017.11.04 13:08 의견 0

(사진= S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SBS 주말 황금시간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강다니엘은 4일 SBS ‘마스터키’에 출연하는데 이어 5일 SBS ‘런닝맨’에 얼굴을 내비친다. ‘마스터키’는 고정 멤버지만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합류하게 됐고, ‘런닝맨’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강다니엘은 올해 4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발탁 된 후 Mnet ‘워너원고’를 시작으로 KBS2TV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MBC ‘오빠생각’, jtbc ‘한끼줍쇼’, tvN ‘SNL’ 등에 게스트로 얼굴을 내비쳤다.

지난 8월 말에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처음으로 워너원 멤버들과 동반이 아닌 홀로 예능에 도전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신생아를 벗어나 점차 성장한 모습을 보여 왔다.

한편, '마스터 키'는 매주 토요일 밤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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