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균·이충주·김동현·안세권!..에델라인클랑 10월 콘서트에서 2집 라이브

이슬기 기자 승인 2018.08.09 11: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팬텀싱어2’에서 최종 결승까지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델라인클랑(EDEL REINKLANG)이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오픈은 9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에델라인클랑의 정규 1집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에델라인클랑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둔 가운데 단독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 

에델라인클랑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9월 말 발매 예정인 에델라인클랑 정규 1집 앨범의 수록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에델라인클랑의 정규 1집에는 ‘팬텀싱어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a Vita’, ‘Anche Se Non Ci Sei’를 비롯해, ‘non ti scorda di me’, ‘집으로’, ‘my melody’, 에델라인클랑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O Sole Mio’ 등 총 10여 곡이 수록될 계획이다.


에델라인클랑은 뮤지컬 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 테너 안세권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보컬그룹으로, 팀명 에델라인클랑은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소리’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다.

이번 공연에는 ‘팬텀싱어’ 시즌1, 2의 콘서트 연출을 담당했던 함윤호 감독과 ‘팬텀싱어’의 방송부터 공연까지 모든 음악을 책임져온 권태은 음악감독이 힘을 더한다. ‘팬텀 매직오케스트라’도 참여한다. 에델라인클랑과 ‘팬텀싱어’의 오리지널 음악팀이 함께 만드는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을 것 예고하고 있다.

에델라인클랑의 콘서트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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