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진관동 한옥마을서 한 끼 도전…"이사오고 싶다"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5.31 14:36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이혜영이 진관동 한옥마을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박정아와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동무로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등장했다. 박정아는 은평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 끼를 도전할 진관동 한옥마을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은 "이 동네 너무 좋다. 이사오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결혼 2주년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고, 이혜영은 "그림도 그리고 찰흙도 만지고 여러 가지를 한다”며 “한국에서 몇 번 전시회를 했고 뉴욕에서도 전시회를 열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진관동은 서촌, 북촌에 이어 최대 규모의 한옥이 밀집한 지역으로,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고즈넉한 한옥마을이 북한산 자락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진관동 한옥마을의 장점은 서울 도심권과 가까운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단지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