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맛 통쿠키를 ‘아이스크림’으로..롯데푸드, 롯샌 깜뜨 아이스바 출시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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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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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의 신제품 '롯샌 깜뜨 아이스바' (자료=롯데푸드)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초콜릿 맛의 쿠키 샌드를 아이스바로 만난다.
롯데푸드는 롯데제과의 최장수 비스킷 ‘롯샌(롯데샌드)’을 아이스바로 만든 ‘롯샌 깜뜨 아이스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샌 화이트크림 깜뜨 맛을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롯샌의 쿠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초콜릿 맛인 깜뜨 쿠키가 통으로 붙어 있어 쿠키를 먹는 식감을 아이스바에서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롯샌 깜뜨 쿠키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다.
롯샌은 지난 1978년 롯데제과가 출시한 롯데샌드를 지난해부터 이름을 바꿔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파인애플·화이트크림깜뜨·피나콜라다 등 세가지 맛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샌 깜뜨는 소비자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온 제품”이라며 “신제품 아이스바는 통쿠키를 그대로 먹을 수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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