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와 피자의 ‘존맛탱’..미스터피자, JMT 치킨버거피자 출시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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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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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의 신제품 'JMT 치킨버거피자' (자료=MP그룹)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미스터피자가 치킨버거와 피자를 결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치킨 바비큐와 달콤한 잭다디엘 소스를 넣은 ‘JMT 치킨버거피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억의 치킨버거를 모티브로 만든 메뉴다.
피자의 재료로 쓰이는 잭다니엘 소스(J), 마요네스(M), 닭다리살(T)을 ‘존맛탱’에 빗대어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높인다. 존맛탱은 엄청 맛있다는 뜻의 신조어다.
소비자는 바비큐 소스의 풍미와 큼직한 감자·닭다리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잭다니엘 소스와 마요네스의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 도우에는 천연발효종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친숙한 추억의 맛과 재미난 콘셉트로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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