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제품도 집에서 간편하게..삼립잇츠, HMR 신제품 ‘슬라이스 시리즈’ 출시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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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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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삼립잇츠는 HMR 소비 증가에 맞춰 육가공 제품 '슬라이스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자료=SPC삼립)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가정간편식(HMR) 소비 증가에 육가공 제품도 간편 조리 형태로 출시한다.
SPC의 HMR브랜드 삼립잇츠는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육가공 제품 ‘슬라이스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순살학센 슬라이스’는 정통 독일식 학센이다. 돼지 앞다리 살을 48시간 저온 숙성한 후 스모킹 과정을 거쳐 만든다. 또 다른 제품인 ‘매일 아침 맛있는 슬라이스 햄’은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에 넣어 먹는 햄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다.
슬라이스 시리즈 2종은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잇츠 슬라이스 제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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