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 최고 기온 서울 28도·광주 30도 등, 전국 18~30도 분포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5.06 09:06 의견 0
6일 날씨 (자료=JTBC뉴스)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황금연휴가 끝난 6일 전국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가 될 전망이다. 광주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하루전보다 4~8도 정도 오른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낮 최고 기온은 전국적으로 18도에서 30도 사이가 될 것으로 덧붙였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22도, 수원 27도, 청주 28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이며 광주는 30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동해안은 바람의 영향으로 강릉 20도를 비롯해 20도 안팎의 기온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저는 수도권 남부 지역과 충남 중서부 지역에서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그 외 지역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한때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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