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전현무가 또 한번 오로나민C의 광고를 맡는다. 이로써 전현무와 동아오츠카의 10년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모델 전현무와 함께한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의 2025년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컨셉으로 일터 속 다양한 순간들을 유쾌하고 생기발랄하게 그려낸다.

모델 전현무는 2015년 첫 발탁 이후 오로나민C의 대표 얼굴로 활약해왔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깨방정춤과 중독성 있는 CM송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활력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로나민C는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에게 생기 가득한 오로나민C만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라며 “전현무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즐거움을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