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지역 업데이트..‘킹 아서’, 새 영웅 추가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08 16:19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저니 오브 모나크’에 기란 영지가 추가됐다. (자료=엔씨소프트)

■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오픈

‘저니 오브 모나크’에도 기란 영지가 열렸다.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란 영지 오픈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되며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장 ▲주사위 이용권 1만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게임에 합류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이다.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적용하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엔씨는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도 도입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됐다.

이 밖에도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고려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신규 영웅 ‘길로이’ (자료=넷마블)

■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롱테인즈 군도의 왕 ‘길로이’ 업데이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전했다.

롱테인즈 군도의 왕인 ‘길로이’는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하는 강력한 딜러 영웅이다.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밍 던전 ‘얼어붙은 평원’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길로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픽업 미션 이벤트도 21일까지 실시된다. ‘길로이’ 픽업 소환 누적 횟수에 따라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4일까지 ‘토벌 의뢰: 알드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얼어붙은 평원’ 전투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행동력 보상과 이벤트 주화인 ‘무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모은 주화는 무구 상점에서 전설 유물 소환서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참여 미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누적 골드 획득 및 아레나 플레이에 따라 행동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카멜롯 왕실의 주최로 기사들을 양성하는 ‘카멜롯 특별 기사 양성 이벤트’가 21일까지 열린다. 매일 게임 플레이 및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신화 마력 오브 ▲스페셜 소환서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전체 미션 클리어 시 스페셜 소환서 5개를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 최고 등급인 6성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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