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엠게임)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엠게임이 준비 중인 신작 ‘귀혼M’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예약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다.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의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26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후 약 20일만에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전예약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아이템과 금전 및 소환권 등을 증정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추억의 게임이 모바일로 돌아오는 데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의견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귀혼M’을 총괄하는 엠게임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론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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