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녹화지 공개, 어린이날 연휴는 경주? "벌써부터 들썩이는 한옥식당"

김은지 기자 승인 2019.05.03 13:05 의견 0
강식당 촬영지가 화제다. (자료=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강식당2 영업과 관련한 녹화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시즌 '대왕돈가스'로 대히트를 기록한데이어 '강식당2'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음식과 멤버 등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강식당2 영업시작 소식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해졌다. 

제작진은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4일(내일) 첫 영업을 한다고 알리며 해당 프로그램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벌써부터 촬영 장소 사진이 올라오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강식당2'는 경주 화랑교육원 앞 한옥식당에서 촬영한다. 

강식당2 측은 4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번호표를 배부하고, 11시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도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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