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벨리댄스 전문교육기관 ‘와이제이 실용무용학원’ 그랜드 오픈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2.27 15:27 의견 0
세종시 와이제이 실용 무용학원에서는 지난달 25일 야스민 오리엔탈 무용협회의 야스민대표를 직접 초청해 직접 워크샵과 3급 자격증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자료=와이제이실용무용학원)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세종시에 밸리댄스 전문 교육기관이 문을 열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와이제이 실용 무용학원에서는 지난달 25일 야스민 오리엔탈 무용협회의 야스민대표를 직접 초청해 직접 워크샵과 3급 자격증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벨리댄스의 경우 해외 마스터 워크숍을 함께 들을 수 있고 나아가 해외 활동이나 자격증 취득 후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종목이다.

와이제이실용무용학원의 김유정 원장은 “학원이 행복하게 즐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나를 포함해서 모든 직원들이 정말 웃음이 많기에 우리 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밝은 기운을 받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벨리댄스학원 운영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 와이제이 실용무용학원은 벨리댄스, 방송댄스, 발레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세종시에서 동시에 세가지 장르를 함께 운영하는곳은 드물고, 레벨별, 연령별로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여 최소 6년 이상 경력의 전공자가 수업을 직접 진행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와이제이 실용무용학원은 오는 4월 2일 야스민 벨리댄스 스튜디오의 야스민대표와 함께 세종시벨리댄스 교육관 오픈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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