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바른언론실천연대, 함세웅 신부등 고문 11명 추대

강헌주 기자 승인 2022.11.24 13:37 | 최종 수정 2022.11.24 13:44 의견 0
23일 바른언론실천연대가 추대한 고문들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세화·명진·함세웅·정동익·임헌영·이해동·박석무·김언호·이기명(직함 생략)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바른언론실천연대(약칭 언실련, 대표 김기만)는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함세웅 신부 등 11명의 고문을 추대하고 고문단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추대된 고문은 다음과 같다.

▲고승우(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김언호(한길사 대표) ▲명진 스님(전 대승불교승가회 회장/봉은사 주지) ▲박석무(茶山연구소 이사장) ▲이기명(팩트TV 논설위원장/민언련 이사) ▲이해동 목사(청암 송건호 언론문화재단 이사장/軍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정동익(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의장) ▲함세웅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안중근 기념사업회 이사장) ▲허 육('동아투위' 위원장) ▲홍세화(인권연대 장발장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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