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만수르, 피곤하고 살찌고..국정이 힘들어?
차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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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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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만수르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수르 근황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만수르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당시 만수르는 “만수르 빈 자이드는 수단 대통령의 특사를 맞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만수르는 UAE 전통 의상인 터번을 쓰고 특사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만수르는 국정 업무에 시달린 듯 피곤한 얼굴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살이 찐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UAE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으로 현재 국제석유투자회사의 CEO,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맨시티 구단주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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