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NFT '메타콩즈', 새빛둥둥섬서 단독 오프라인 파티 개최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6.10 23:54 의견 0
메타콩즈 NFT 홀더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메타콩즈 오프라인 파티 현장.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국내 인기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가 9일 오후 서울 새빛둥둥섬에서 첫 오프라인 단독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메타콩즈 홀더 150여 명과 SNS 인플루언서, 유명 가수, 배우, 유튜버, 모델 등이 참석했다.

행사의 사회는 방송인 안선영 씨가 맡았다. 또 추성훈, 김동현, 홍석천, 스윙스, 왁스, 김호영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참석했으며, 달샤벳 수빈, 울랄라세션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행사 입장 전 새빛둥둥섬 입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은 행사장 앞에 설치된 메타콩즈 행사 현수막.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포토존과 메타콩즈 굿즈 등도 전시돼 있었다.

이번 파티는 배우 및 가수들의 포토콜, 이강민 대표의 AMA, 메타콩즈 협업 회사 소개,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메타콩즈, 지릴라, 베이비콩즈, 신세계 상품권 등을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주며 파티의 열기를 높여갔다.

메타콩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파티인 만큼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메타콩즈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상을 관객들에게 전하며 메타콩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오프라인 파티를 통해 이강민 대표는 "국내 1위 NFT 기업을 넘어 글로벌 NFT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며 "홀더들이 메타콩즈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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