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단백질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유청 단백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마포노인종합복지관]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단백질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유청 단백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유청 단백질을 지원해 노년기 근육량 감소를 줄이고 근력감소에 따른 질병과 낙상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청 단백질은 단백질의 질이 높은 우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체내 단백질 합성이 다른 단백질 식품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소화불량을 겪는 어르신이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후원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구입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단에 영양소가 불균형 해지면서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복지관의 취약계층 어르신 모니터링과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어르신 유청 단백질 지원'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오는 5월3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응원 버튼이나 댓글 쓰기, 공유만으로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