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북 소상공인 판로 확대 앞장..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획전

김성아 기자 승인 2021.10.18 13:26 의견 0
쿠팡이 전북 소상공인들을 위해 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획전을 연다. [자료=쿠팡]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쿠팡이 전라북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앞장선다.

쿠팡은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전라북도 내 식품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이는 ‘전주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 소재 영세, 중소 식품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획전에 소개되는 상품들은 모두 로켓배송 상품으로 고객들은 지역 우수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다음날까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6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해찬미소 단호박 찹​쌀떡’ ‘팜조아 리얼 클렌즈 주스’ ‘담가 명이나물 절임’ ‘라라스팜 김두부각’ 등 지역 우수 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 우수 식품들을 로켓배송으로 간편하게 구매하고 받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상생 활동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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