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6070 명품 클래식 주얼리 선봬..스위스 명품 피아제 전시 진행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18 16:02 의견 0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주름잡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대표 상품은 1971년 출시한 ‘커프 워치 컬렉션’이다. 해당 컬렉션 3개 제품이 전시되며 금을 유연하게 다듬어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들은 비판매용으로 오직 갤러리아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 빈티지 컬렉션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피아제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로 18K 화이트골드를 바탕으로 총 1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이는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가격대는 약 2억2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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