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오색빛깔 하이주얼리 선봬..밀라노 ‘포멜라토’ 직영 부티크 매장 오픈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7.29 08:13 의견 0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누도' 컬렉션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하이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하이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직영 부티크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멜라토 주얼리는 이탈리아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과 전통적인 금 세공 기술이 결합된 브랜드로 밀라노에 위치한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누도(NUDO)’가 있다. 누도 컬렉션은 포멜라토만의 세공 기술을 활용해 화려한 색감의 원석을 물방울 모양으로 아름답게 세팅해 알록달록 오색빛깔로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누도 컬렉션의 대표 상품으로는 반지·목걸이·귀걸이 등이 있다.

이외에도 포멜라토에는 ▲포멜라토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이코니카(Iconica) ▲체인을 영감으로 해 만든 카테네(Catene)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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