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치산과 잠자리 의혹 판빙빙, 불륜부터 출산설까지..숱한 루머史

차상미 기자 승인 2018.10.11 17:01 의견 0

(사진=무미랑전기 스틸컷)

[한국정경신문=차상미 기자] 왕치산과 잠자리 의혹에 휩싸인 판빙빙의 숱한 루머가 다시금 화제다.

판빙빙은 인기만큼이나 숱한 루머를 곤욕을 치렀다. 불륜설과 출산설, 국적 포기설, 도박설 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 3월 온라인에 게시된 판빙빙 홍금보 불륜설과 동생인 판빙빙 사생아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1981년생인 판빙빙은 19살 나이차의 남동생이 있다. 이를 두고 판빙빙이 출산한 사생아라는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이 아이의 아버지가 홍금보일 것이라는 구체적인 얘기가 돌면서 속앓이를 해왔다.

판빙빙은 사생아설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어머니가 45살에 얻은 늦둥이라고 강조해왔다.

한편 10일 대만 매체는 왕치산과 배우 판빙빙의 잠자리 동영상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궈원구이는 "판빙빙의 신체 오른쪽에 작은 흉터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판빙빙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자 "중국 당국 높은 분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바, 왕치산과 관련이 있는지, 진실은 무엇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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