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코로나 어려움도 싹 바꾼다..'싹투어(SSAC Tour)’ 상생 캠페인 진행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6.10 08:54 의견 0
오비맥주 싹투어 [자료=오비맥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오비맥주가 싹 바뀐 카스처럼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의 상황도 싹 바꾸기 위해 홍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싹투어의 ‘싹(SSAC)’은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다.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한다. 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싹투어 선정 매장은 카스가 전문 광고 촬영팀을 보내 실내·외 매장 전경부터 대표 메뉴까지 촬영한다. 해당 매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줄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다음달부터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싹투어는 이달 23일까지 투명병 올 뉴 카스를 판매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싹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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